새 컴퓨터를 구입했거나 윈도우를 깨끗하게 재설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. 이런 상황에서 윈도우 11 설치 USB는 필수인데요,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도구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.
윈도우 11 설치 USB 만들기 준비물
최소 8GB의 공간이 있는 빈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필요합니다. 저도 처음에는 4GB짜리 USB를 사용했다가 용량 부족으로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, 넉넉하게 16GB 이상의 USB를 준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-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PC
- 최소 8GB 이상의 빈 USB 드라이브
- 관리자 권한
- 약 30분의 시간 (인터넷 속도에 따라 변동)
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도구로 설치 USB 만들기
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에서 ‘다른 PC를 위한 설치 미디어 만들기’를 선택한 후 윈도우 11의 언어, 버전 및 아키텍처(64비트)를 선택합니다.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.
단계별 진행 방법
-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윈도우 11 다운로드 페이지 방문
- ‘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’ 섹션에서 ‘지금 다운로드’ 클릭
- 다운로드된 MediaCreationTool.exe 파일 실행
- 라이선스 약관에 동의
- 언어 및 버전을 한국어, Windows 11로 선택
- ‘USB 플래시 드라이브’ 옵션 선택 (ISO 파일이 아님)
- USB 드라이브 선택 후 다음 진행
- 설치 이미지 다운로드 및 USB에 쓰기 완료 대기
설치 USB로 컴퓨터 부팅하기
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꽂고 PC를 다시 시작합니다. 부팅 순서를 변경해야 할 수도 있는데, 이 부분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헷갈려합니다.
- PC 전원을 켤 때 F2, F12, Delete, Esc 키 중 하나를 빠르게 연타
- BIOS 또는 부트 메뉴 진입
- 부팅 순서에서 USB를 첫 번째로 설정
- 변경사항 저장 후 재부팅
PC가 USB 또는 DVD 미디어로 자동 부팅되지 않는 경우 부팅 메뉴를 열거나 PC의 BIOS 또는 UEFI 설정에서 부팅 순서를 변경해야 할 수 있으며, 대부분의 경우 PC를 켜는 즉시 F2, F12, Delete 또는 Esc 키를 눌러야 합니다.
윈도우 11 설치 진행하기
USB 부팅이 완료되면 윈도우 11 설치 화면이 나타납니다. 이 과정은 자동으로 진행되며, 몇 가지 선택 사항만 확인하면 됩니다.
- 설치할 언어 및 시간 형식 선택
- 키보드 입력 방식 선택
- ‘제품 키 없음’ 선택 (나중에 정품 인증 가능)
- 설치 위치로 ‘할당되지 않은 공간’ 선택
- 설치 완료 후 자동 재부팅
저의 경우 처음 설치할 때 제품 키를 입력하려다가 실수한 적이 있는데, 설치 후에도 정품 인증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: USB에 있는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나요?
네, 플래시 드라이브에 있는 콘텐츠는 모두 삭제됩니다. 중요한 파일이 있다면 미리 백업해두세요.
Q2: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없다는 오류가 나옵니다.
시스템 요구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. 윈도우 11은 64비트 CPU에서만 실행할 수 있으며, PC에 64비트 CPU가 탑재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 설정 > 시스템 > 정보로 이동하거나 Windows의 ‘시스템 정보’를 검색하고 ‘시스템 유형’을 살펴보면 됩니다. 또한 TPM 2.0과 보안 부팅이 필요합니다.
Q3: ISO 파일과 USB 드라이브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?
새로운 컴퓨터나 포맷된 컴퓨터에 설치할 계획이라면 USB 드라이브를 선택하세요. ISO 파일은 DVD에 구워서 사용하거나 나중에 보관할 목적으로 선택하면 됩니다. 요즘은 대부분 USB 방식을 사용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