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WiFi, 블루투스, 화면 밝기 등을 자주 조절해야 하는데, 매번 화면 상단을 두 번 내려야 해서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. 빠른설정창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봅시다.
갤럭시 빠른설정창 한 번에 열기
빠른 설정은 스마트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한눈에 보고 즉시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든 편리한 기능입니다. 기본적으로는 화면 상단을 두 번 내려야 하지만,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.
기본 방식 vs 간편 방식
- 기본 방식: 화면 상단에서 아래로 두 번 스와이프
- 간편 방식: 화면 상단을 내릴 때 갤럭시 중앙에 위치한 전면 카메라 기준으로 우측 상단을 내리면 빠른 설정창이 열리며, 왼쪽 상단을 내리면 알림 표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제스처 방식: 두 손가락으로 화면 상단을 쓸어서 아래로 내리면 빠른 설정창을 바로 열 수 있습니다.
저도 처음엔 기본 방식만 알고 있다가 우측 상단 스와이프를 알게 되니 정말 편하더라고요. 특히 한 손으로 폰을 들고 있을 때 우측 상단에서 내리는 방식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.
빠른설정창 버튼 편집 및 배열 조정하기
화면 상단을 아래로 드래그 > 빠른 설정창 우측 상단 ‘편집’ > 이동을 원하는 버튼을 길게 누른 후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앞쪽에 배치하면 훨씬 편리합니다.
빠른설정창 버튼 개수 늘리기
한 페이지에 총 12개의 아이콘만 배치할 수 있는데요. 모바일 핫스팟, 절전모드, 화면녹화, 무선배터리공유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넣어두기엔 조금은 아쉬운 공간입니다. 이를 해결하려면 삼성의 공식 앱을 활용해야 합니다.
빠른 설정창 아이콘 갯수를 늘리기 위해서 갤럭시 공식 업그레이드 도구인 GoodLock과 QuickStar를 함께 설치해야 합니다. 설치 후 다음 단계를 따르면 됩니다.
- GoodLock 앱 실행
- 하단의 ‘갤럭시 꾸미기’ 탭에서 QuickStar 선택
- 상단의 활성화 버튼 클릭
- ‘빠른 설정창 버튼 배열 변경’ 활성화
- 좌우 슬라이더로 아이콘 간격 조정
제 경험상 아이콘 간격을 좁게 설정하면 한 페이지에 18개까지 배치할 수 있어서, 페이지를 넘길 필요가 없어 정말 편합니다.
One UI 7에서의 새로운 변화
One UI 7이 적용된 갤럭시 휴대전화 및 태블릿 모델부터 알림창과 빠른 설정창 동작이 새롭게 변경 되었습니다. 최신 버전에서는 알림창과 빠른설정창을 분리해서 볼 수 있어 더욱 효율적입니다.
홈 화면에서 화면을 한 번 내려서 알림창과 빠른 설정창을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알림창과 빠른 설정창의 화면 내림 영역은 약 7:3 비율로 나누어져 있습니다. 이전 방식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빠른설정창이 안 열려요.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먼저 화면 상단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는 방식을 확인해보세요. One UI 버전에 따라 동작이 다를 수 있으므로, 설정 > 디스플레이 > 상태 표시줄 항목을 확인하면 됩니다. 여전히 안 되면 휴대폰을 재부팅해보세요.
Q. 빠른설정창에 내가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나요?
A. 네, 가능합니다. 빠른설정창을 열고 우측 상단의 ‘편집’ 버튼을 누르면 추가 기능 목록이 나타납니다. 원하는 기능을 길게 눌러 드래그하면 배치할 수 있습니다.
Q. 우측 상단과 좌측 상단에서 내려지는 창을 바꿀 수 있나요?
A. One UI 7 이상에서는 기본적으로 우측은 빠른설정창, 좌측은 알림창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. 이전 방식으로 함께 보기를 원한다면 설정에서 ‘함께보기’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.